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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철비' 스틸컷 |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이 22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강철비’는 14만 28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3만 550명.
‘강철비’의 가장 큰 강점은 우리나라의 현재를 현실감 있게 담아낸 배경이다. 양우석 감독은 분단, 그리고 핵전쟁이라는 현실적인 요소들을 섬세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일궈내며 리얼리티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정우성과 곽도원의 호연이 더해지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영화가 탄생됐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0만6188명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이, 3위는 4만 986명을 동원한 '위대한 쇼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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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