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에 출연하는 태민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태민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당시 방송에서는 띠동갑 남자 친구를 둔 여자의 사연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어 태민은 "과거랑 지금이랑 조금 다르지 않냐"는 물음에 "너무 어렸을 때부터 활동하다 보니까 뼈가 좀 닳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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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과거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DJ 김창렬은 태민이 '더유닛'에 멘토로 출연하며
친구 티모테오를 보고 눈물을 흘린 일을 언급했다. 태민은 "('더유닛' 출연진을) 보면 걱정이 된다.
데뷔를 했던 친구들이라 더 절실하지 않나"라며 "이미 잘 안 된 친구들을 리부팅해준다는 취지라 (멘토로서) 부담도 된다"고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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