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우려를 딛고 계속해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49만 6242명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2만 331명이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차태현, 김동욱 등 명배우들의 케미높은 연기 호흡과 원작과의 싱크로율은 관객들의 높은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흥미진진하고 감동 메세지가 담긴 스토리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4만 5386명을 동원한 '강철비'가, 3위는 5만 6512명을 동원한 '위대한 쇼맨'이 차지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