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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 제공 |
이수성 감독의 과거 심경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성 감독은 지난 해 영화 ‘전망좋은 집’ 출연 배우 곽현화와의 논란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이날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 씨의 고소 이후, 저는 3년 동안 매일매일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다.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후 올 초에 진행된 형사재판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음에도 곽현화 씨는 개인 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저에 대해 성범죄자라는 말을 하는 등 악의적인 비방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인신 공격석 비방으로 인해 가족들과 심지어 저를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그리고 지금까지 같이 일했던 스태프, 배우들을 포함한 동료들까지 오해를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앞서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자신의 동의 없이 노출 장면이 포함된 ‘전망 좋은 집’을 유료로 배포했다고 고소했고 이수성 감독도 명예회손으로 맞고소를 한 바 있다.
한편 이수성 감독은 8일 오후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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