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BS 뉴스 캡처 |
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남했다.
다수의 매체들은 김여정의 소식을 보도하며 '백두혈통'이라는 단어를 앞에 내세웠다.
백두혈통이라는 용어는 김일성이 1970년대 초 김정일을 후계자로 내세우기 위해 대를 이어 혁명을 계승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백투혈통'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것.
네티즌들은 "백두혈통이라는 단어를 쓰다니. 말세다" "세상에나 한국 사이트 메인에서 백두혈통이라는 단어를 볼 줄이야" "대한민국 기사 제목 맞나?"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