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빚을 져서 은퇴를 못하는 거 아니냐'는 루머가 있다"고 하자 박세리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세리는 "골프가 재밌어진 순간 아버지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졌다. 형편이 어려워졌는데 내가 계속 골프를 하기 위해서 아버지가 돈을 빌리러 다니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세리는 "그래서 상금을 받으면 아버지 빚 갚는데 먼저 썼다"며 "모든 상금과 계약금은 나를 뒷바라지하며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다 드렸다"며 효녀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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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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