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의 리더였던 라이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스타골든벨' 연말특집 녹화에 참여한 라이언은 녹화중 새해 소망을 얘기해보라고 하자 "4년 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다"며 "차갑지만 나에게만은 따뜻한 노현정이 이상형"이라며 노현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라이언은 이어 신세대다운 당당한 기세로 프러포즈를 위해 아껴뒀던 노래라며 노현정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까지 선보여 출연자와 방청객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다.
라이언이 멋진 팝송을 부른 후 노현정 아나운서를 향해 "이 정도면 제 마음을 받아주시겠습니까"라고 묻자, 노현정은 “감사합니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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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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