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정재형이 언근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나는 호모 스마트쿠스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처한 MC 정재형의 디지털 치매 진단 설문조사 내용이 공개되었다. 정재형은 “외우는 전화번호가 없다”면서 “나는 공연 때 프롬프터 5대를 놓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롬프터란 가사가 적힌 모니터로 가수가 가사를 잊을 시 참고할 수 있도록 보통 무대앞에 설치해 놓는다.
이에 장기하는 “본인의 노래 가사를 외울 의지가 전혀 없다는 얘기다”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프롬프터는 화면을 통해 원고나 대본을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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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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