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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
배우 박진희가 자신의 욱하는 성격 때문에 소송까지 갈 뻔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과거 SBS '고쇼'의 '욱해도 좋아'편 녹화에 참여해 한 대기업 통신사의 일방적인 처사에 부당함을 느끼고 신고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집 앞에 커다란 통신사 송전탑이 생겨 통신사에 전화해 내 동의 구하지도 않고 이런 걸 설치했느냐고 항의 전화했다"면서 "내 얘기 듣지도 않더니 내가 언론사 직원이라고 말하니까 태도가 돌변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는 "결국 송전탑을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대기업 직원 태도가 얄미웠다. 소위 꼭지가 돈다고 하지 않나. 언론사 직원 소리에 태도 바꾸는 모습을 보고 정말 욱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희는 SBS 드라마 '리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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