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톡] 손이 크고 굵으면 지도자 타입… 작은 손은 예술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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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톡] 손이 크고 굵으면 지도자 타입… 작은 손은 예술가형

[기혜경의 관상 톡] 72. 손의 형상과 운명 3편-좋은 손에 대하여

  • 승인 2019-07-26 00:00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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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이미지 뱅크
어느덧 일 년 중에 가장 덥다고 하는 大暑(대서, 7월23일)가 지났다. 대서는 일 년 24절기 중에서 12번째로 오는 절기 이다. 그리고 三伏(삼복) 더위 중 中伏(중복)이 지나고 말복을 향해 가고 있는 시기이다. 三伏(삼복)은 초복, 중복, 말복의 세 단계로 나누어 말하는데,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小暑(소서) 이후 첫 번 째오는 庚(경)일이 초복이고, 그 이후 열흘 뒤에 두 번째 오는 庚(경)일이 중복이며, 또한 중복이후 10일 뒤에 오는 庚(경)일을 말복이라고 한다.

왜 庚(경)일에 복날을 정했는지 그 유래를 보면 아주 오래전 강태공이라는 자가 은나라를 쳐서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 그 후 강태공은 그 사람들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서 흙으로 단을 쌓아서 신을 모셨다고 하는데 죽은 이들에도 관직을 부여하고 위로를 하고 충신, 열사, 효자 등의 365신을 봉했다고 한다. 그 행사를 庚申(경신)년, 庚申(경신)월, 庚申(경신)일, 庚申(경신)시에 봉했는데 그때 萬神(만신)들이 모두 감읍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庚(경)일에는 웬만한 모든 殺(살)들이 다 제거되는 날로 전해온다. 여름에 火氣(화기)가 극성한 시기에 庚金(경금)일은 서릿발의 의미로 더위를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곧 陽氣(양기)는 만물을 무성하게 만들고 살리는 기운이며, 陰氣(음기)는 만물의 성장을 멈추게 하고 만물을 죽이는 기운을 말한다. 그래서 여름의 무성한 기운을 서서히 죽이고 음기가 시작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신체에서도 陽氣(양기)가 아주 강한 사람들은 몸에 오히려 털이 부족하거나 곱슬곱슬 거리거나 하며, 陰氣(음기)가 강한 사람들은 오히려 모발도 굵고 억세고 거친 성향이 많다.

오늘은 손에 대하여 세 번째 설명을 하려고 한다. 손이 두툼하고 살집이 있는 사람은 체력도 강하고 스태미나도 좋다. 책임감도 강하고 정도 많다. 단, 행동이 느리거나 아둔해 보이며, 무계획적으로 실행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반대로 손에 살집이 없이 앙상하게 뼈가 드러난 사람들은 의외로 지적이고 계획성이 뛰어나고 상상력도 풍부하며 연구심도 왕성한 편이다. 단, 기력은 좀 쇠약하고 약한 편이다.

그렇다면 어떤 손이 좋은 손에 해당되는지 알아보자. 남성의 손은 대체로 단단하게 생겨야 매사에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고, 여성의 손은 부드럽고 고운 손이 모성애가 강한 여성의 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손이 작으면서 손바닥의 폭도 좁은 사람은 대체로 신경이 예민하고 대인관계에 미숙하여 고독을 즐기는 유형이며, 이런 사람들은 독창적이고 예술적 감각도 뛰어난 예술가 형이다.

반대로 손이 큼직하고 손바닥의 폭도 넓고 손가락도 굵게 생긴 사람들은 은근과 불굴의 지구력이 대단한 사람으로 지도자나 리더로써 적합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무더위로 습하다. 이런 시기에 입 주변 기색이 어두우면 항상 음식으로 인한 탈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기혜경 취원(萃苑)관상학연구소 소장

기혜경-최종-프로필
기혜경 취원관상학연구소 소장은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중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4년째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상학 강의를 하며 관상학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MBC문화센터 강사, 롯데마트, 홈플러스문화센터 강사, 농어촌공사 외 다수의 기업체 특강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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