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블핑 로제 "연락처 물어본 혜리에 심쿵,,,못보면 영상통화라도 해" 그녀들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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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블핑 로제 "연락처 물어본 혜리에 심쿵,,,못보면 영상통화라도 해" 그녀들의 사연은?

  • 승인 2020-01-01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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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블랙핑크 로제가 혜리와의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홍석천과 블랙핑크 로제가 등장해 ‘친구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MC붐은 “혜리와 로제는 언제 친해진 건지” 질문했다. 로제는 “혜리 언니가 한참 선배님인데…”라고 운을 띄웠고 이를 듣던 멤버들은 “한참 선배님 맞다”고 놀렸다.

이를 들은 로제는 “내가 말실수 한 거냐”고 화들짝 놀랐고 혜리는 “로제가 아직 한국어가 서툴러서 이렇게 놀리면 놀란다”고 감싸줬다. 신동엽은 “아니다. 로제가 한국어를 진짜로 잘 하는 거다”라고 말해 혜리를 당황시켰다.

블랙핑크 로제는 “지난 번 놀토 출연 후 혜리 언니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왔다. 심쿵했다”며 “내가 먼저 언니에게 밥 먹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후 “사적으로도 만나냐”는 질문에 “주 2회도 본 적 있다. 못보면 영상통화를 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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