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버벌진트 "서울대 졸업 후 로스쿨 진학, 일종의 보험이었다" 그 남자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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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버벌진트 "서울대 졸업 후 로스쿨 진학, 일종의 보험이었다" 그 남자의 사연은?

  • 승인 2020-01-06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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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버벌진트가 서울대 출신의 위엄을 선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가수 버벌진트와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히든 브레인으로 출연해 뇌섹남,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버벌진트는 한영외고,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가수로 성공하기 전 한양대 로스쿨에 진학하기도 했다. 또한 박새별은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카이스트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 

앞서 버벌진트는 한 인터뷰에서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말을 한 바 있다. 이에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바. 그는 "인터뷰에서 제가 실언을 한번 했다. '공부가 제일 쉬웠다'라는 질문에 '예스'라고 했다"며 "번복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겸손하게 말했지만, 버벌진트는 서울대 출신의 뇌섹남. 그는 왜 가수 활동을 하며 로스쿨에 진학했던 걸까. "확신이 없었다"는 답을 내놓은 버벌진트는 "제가 열정이 있고 즐거워서 (노래를) 만들고 발표는 하지만, 저의 삶을 책임져주지는 못할 것 같더라. 일종의 보험 같은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 점수, 어느 학부를 나왔느냐를 보더라. LEET 시험도 봤다. 법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시험이었다"고 로스쿨 입학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하지만 버벌진트는 로스쿨을 다니던 중 자퇴했다. 이에 대해 그는 "두 학기 지날 때 쯤에 곡이 잘 됐다. '좋아보여'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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