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드림 어시스트는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유망주를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 선수는 멘토로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관내 우수선수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고차원 선수는 "연고지인 천안시의 꿈나무 선수와의 만남이 즐거웠다”며 “멘토로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멘티가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멘토링 프로그램은 월 1회 진행되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축구 꿈나무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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