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춘천시 |
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영화제는 춘천영화제 운영위원회 주관하며 'SAFE&FUTURISTIC(안전한 미래지향)'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시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시정방침인 '영화 특별시 춘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다양성 영화의 창작 및 향유권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과 영화 촬영 스튜디오 건립의 자문 및 지원 등이다.
개막식 입장은 코로나 19에 따라 영화제 및 지역 인사 50명으로 제한하며 개막작은 패트릭 리드 존슨 감독의 5-25-77이다.
경쟁 55편, 초청 46편 등 총 101편이 상영되며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춘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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