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지난 28일 미화원 채용 특별면접을 실시해 20명을 선발했다 |
지난 28일 진행된 행사는 10월 말 입주 예정인 그랑시티자이 2차에서 미화원으로 근무할 인원 20명을 채용하는 행사다.
중·장년층 구인·구직을 위해 36명으로부터 이력서를 접수하고 현장면접을 통해 20명이 최종 합격해 취업이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들을 위한 상설 면접 및 온라인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임택 기자 it86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