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충청권 공약 발표 "세종 100% 국가돌봄 시범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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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충청권 공약 발표 "세종 100% 국가돌봄 시범도시로"

대전 창업도시와 기술금융 서포트 공약
충남선 권역별 특성화 모델 조성 약속
충북, 광역철도 설치·국제자유도시 지정

  • 승인 2022-02-21 16:23
  • 신문게재 2022-02-22 4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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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2월 21일 서울 노량진 컵밥거리에서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새로운물결 제공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충청권 유세를 앞두고 4개 시·도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21일 충청권 공약을 발표하고, 다음 날인 22일부터 충북 음성과 진천, 청주 등 충청 공약 발표 일정을 시작한다. 대전과 세종, 충남 유세 일정은 미정이다.

이날 발표한 공약에서 대전은 출산장려 정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학과 연구기관 중심 연구 생태계 조성, 신성장 특화산업 유치 등을 내걸었다. 특히 창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술금융을 통해 창업과 기업을 서포터 하면서 빅10 초격차 사업에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 의지를 보였다.

세종에선 행정수도 기능을 강화하고, 자족도시 건설이라는 타이틀을 발표했다. 국회 세종의사당 신축을 2027년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약속했다. 이어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와 세종을 연결하는 산업연구벨트를 구축하고 공공 돌봄과 미취학 아동의 돌봄을 100% 국가가 책임지는 시범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충남은 권역별로 특성화 성장모델을 육성하고 자립적 경제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북부권은 첨단소재 산업과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서해안권은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 내륙권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힐링디자인 푸드 연구, 남부권은 군 문화를 활용한 밀리터리 한류우드 조성 계획을 전했다.

충북에는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건설과 국제자유도시 지정, 바이오헬스 선도지역 조성을 약속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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