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순방에 나선 노태현 서천부군수 |
노태현 서천부군수가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해 부임 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섰다.
노 부군수는 22일 마서·기산·한산·서천읍과 23일에는 장항·화양·마산면 등 9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의 뿌리가 되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절기 화재 예방과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은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원 고충과 건의사항을 잘 수렴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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