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겨울철 대비 항로표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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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겨울철 대비 항로표지 특별점검

강풍.한파애 대비한 항로표지시설 216개소 사전점검으로 안전관리 강화

  • 승인 2025-12-31 16:19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구조물 상태 점검(태양전지 거치대)
구조물 상태 점검(태양전지 거치대)을 하고 있다./부산해수청 제공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혜정, 부산해수청)은 겨울철 강풍과 한파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관내 항로표지시설의 안전성과 운영상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55일간에 걸쳐 우리 청 관내 항로표지 211기, 등대해양문화공간, 업무용 선박 3척 및 부표관리소 등 총 2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점검 결과, 유.무인등대를 포함한 항로표지시설, 전기.소방시설과 항로표지 장비.용품 등 대부분 주요 장비의 관리 및 운영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시설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추가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내년도 정비계획 등에 반영해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이용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의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김강온 부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시설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문제가 지속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앞으로 항로표지시설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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