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 제공. |
손해보험협회 대전센터(센터장 노상호)는 12일 진천경찰서를 찾아 교통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고령자 등의 교통약자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다. 이날 센터는 충북 진천경찰서를 방문해 이륜차 헬멧 25개, 반사지 스티커 200매를 제공했다.
노상호 센터장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청지역 일선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해보험협회는 1946년 8월 설립된 조선손해보험협회를 모체로 손해보험에 관한 제도개선 연구를 비롯해 손해보험에 관한 조사 통계 및 전산화, 손해보험 모집에 관한 연구, 소비자 보호 업무 등을 전개하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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