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이 코로나 19 극복 우수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
밀알복지관은 지난해 12월 10일 대전시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우수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곧이어 12월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복지 증진과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다시 한 번 표창을 수상했다.
밀알복지관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복지 증진과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은 권용명 관장. |
권용명 관장은 “밀알복지관 종사자들 역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대전시, 동구청으로부터 장애인 복지증진에 대한 공로로 5건의 표창을 받았다”며 “밀알복지관은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언택트 시대에 맞춘 발빠른 접근으로 온라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코로나에 따른 온라인 사업 전환으로 장애인들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