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애 대전경찰청장과 이교동 동부경찰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
청소년경찰학교는 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역할극, 과학수사·장비 체험 등 체험형 예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로 설립됐다.
대전은 2014년 중부청소년경찰학교를 시작으로, 2016년 서부청소년경찰학교, 올해 동부청소년경찰학교 등 3곳이 운영된다.
송정애 청장은 "청소년경찰학교가 학교폭력 예방을 넘어 청소년 건전 육성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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