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집안 화제 “태어날 때부터 부자...아파트만 3채였다”

가수 토니안의 집안이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QTV 예능프로그램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각자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인생 그래프를 그려 발표를 했다,

토니안은 시작부터 높은 수치의 그래프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모태 부자 집안 출신임을 언급하며 높은 지점에서 시작하는 그래프 설명에 나섰다.

토니안은 "태어날 때부터 집안이 부유했다"며 "동부이촌동에 아파트 세 채가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갑자기 집안 문제가 생기면서 아버지와 미국에 이민을 가게 됐다.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전교 1등을 두 번 한 것 외에는 평범한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또 토니안은 19살에 한국에 와 H.O.T.가 되면서 인생의 끝을 맛봤다며 ‘왕으로 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명예와 큰 사랑을 받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토니안 집안에 대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집안, 역시 부자였구나!", "토니 집안, 집도 잘살아 똑똑하기까지해 다 가진 토니구나", "혜리가 부러울 뿐이고", "토니안 볼수록 매적덩어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