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4시 30분께 서산시 동문동의 한 여관에서 피해자의 가방 안에 있는 체크카드를 훔쳐 농협 현금지급기에서 10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조사결과 피의자와 피해자는 전에 교제하던 사이로 경찰은 농협 CCTV를 분석,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충청 정가가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 선거 돌입 전 금강벨트에 화력을 집중했다. 28일부터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6월 3일 투표 종료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인용 보도가 금지된다. 당장 29~30일 사전투표와 6월 3일 본투표일까지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되지 않는 만큼 표심의 흐름을 확인할 수 없는 '깜깜이' 기간에 돌입하는 것이다. 지금까진 '1강(더불어민주당 이재명) 1중(국민의힘 김문수) 1약(개혁신당 이준석)'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공개된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세종시 지방분권 종합타운 조성과 ‘지방4대협의체’ 사무처 이전, 예비타당성 조사 폐지 등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요구가 쏟아졌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5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마련한 제18대 임원단 회의에서다. 회의에서는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 등 협의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우선 각 정당이 발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공약이 정당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보고 협의회 차원에서 보완책을 마련해 새 정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실시간 뉴스
11분전
서귀포서 6월 '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 열린다12분전
제주도교육청, 중 3학년 '꿈끼피움' 교육 우수사례 공유12분전
센다이제주도민회, 창립 50주년 기념 기부금 100만엔 전달13분전
제주관광공사, 싱가포르 시장 겨냥 전방위 마케팅 주력13분전
김완근 제주시장, 지역 현안 사업 국비 반영 '동분서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