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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호 표지인물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을 창설한 이복진 한국제지 대표이사. <한국기원 제곻> |
월간 『바둑』 11월호가 출간됐다.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을 창설한 이복진 한국제지 대표이사. 기전 총규모 1억 5000만원에 우승상금 3000만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의 창설 스토리와 인상적이었던 대회 개막식을 만나본다.
'상세관전기1'에서는 삼성화재배에서 홀로 분투하며 준결승에 진출한 안국현 八단의 승전보를 대담 형식으로 다뤘고, '상세관전기2'에서는 15년 만에 농심신라면배 1라운드 '싹쓸이 4연승' 쾌거를 안긴 신민준 六단의 열전보를 담았다. 신민준 六단의 인터뷰는 '이 사람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간 50주년 특별기획 '한국바둑 10대 사건' 아홉 번째 이야기에서는 두터움이라는 이름의 새 지평을 개척한 '영원한 국수' 김인 九단의 스토리를 다뤘다.
특별인터뷰에서는 '영원한 반상의 로맨티스트' 다케미야 마사키 九단의 우주류와 바둑 철학이 소개된다.
'세계바둑을 가다-중국편'上에서는 바둑계 대표 중국통 권효진 六단이 직접 부딪히며 느낀 중국 바둑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밖에도 국가대표 연구회 리포트, 인공지능 AI포석 등 강좌가 수록됐다.
이건우 기자 kk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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