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인도 KIIT·KISS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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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인도 KIIT·KISS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로봇공학 공동학과·MRO 교육 협력 등 글로컬 인재 양성 박차

  • 승인 2026-02-06 01: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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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인도 KIIT·KISS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사진=한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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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인도 KIIT·KISS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사진=한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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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인도 KIIT·KISS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사진=한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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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인도 KIIT·KISS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사진=한서대학교 제공)
한서대학교가 인도 유수 대학과 손잡고 교육·연구 분야 국제 협력 확대에 나섰다.

한서대학교는 2월 5일 서산캠퍼스에서 인도 KIIT(Kalinga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및 KISS(Kalinga Institute of Social Sciences) 대학교와 교육, 연구, 실습, 지식 개발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IT와 KISS는 인도 오디샤주 부바네스와르에 위치한 교육기관으로, 전문 교육과 기술 혁신, 사회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KISS는 부족민 학생들에게 주거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주민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두 대학은 한서대와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에는 ▲한서대 내 로봇공학 관련 공동 학과 설립 ▲항공 MRO(정비·수리·운영) 분야 교육 및 실습 협력 ▲공동 연구 및 국제 대학 순위 관련 협력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학생 교류 프로그램 개편 등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한서대 함기선 총장, 김진우 대외부총장, 함정현 대학원장을 비롯해 인도 측에서는 아츄타 사만타 설립자, 드위티 비크라마야띠아 부총장, 비카스 쿠마르 사바타 부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은 "글로컬대학으로서 글로벌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제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국 학생과 연구자, 더 나아가 사회에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츄타 사만타 설립자는 "한서대학교와 학술 협력과 연구 파트너십, 글로벌 참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도와 한국 간 교육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로봇 등 특성화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연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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