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여왕을 가린다-여자 기성전 8강전 돌입

  • E스포츠
  • 바둑

바둑여왕을 가린다-여자 기성전 8강전 돌입

6일 김채영 vs 조승아 맞대결로 시작

  • 승인 2017-11-01 16:07
  • 이건우 기자이건우 기자
FFFFFFFFFF
16강 빅매치로 꼽혔던 박지연 5단(왼쪽-승자)과 조혜연 9단의 대국 모습.<한국기원 제공>


바둑여왕을 가리는 한국제지 여자 여자기성(棋聖)전이 8강전에 돌입한다.

지난달 31일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박지은 9단이 마지막으로 승선하며 8강 진출자가 최정 7단·박지연·오유진 5단, 김채영 3단, 박태희·김다영 2단, 조승아 초단으로 확정됐다.



8강전은 오는 6일 김채영 3단과 조승아 초단의 대국을 시작으로 7일 박지연 5단 vs 박태희 2단, 13일 최정 7단 vs 김다영 2단, 14일 오유진 5단 vs 박지은 9단의 대국이 이어진다.



첫 대국을 펼칠 김채영 3단과 조승아 초단의 상대전적은 조승아 초단이 1승으로 앞서 있다. 2017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12승 2패로 MVP와 다승을 수상한 김채영 3단에게 1패를 안겨준 주인공이 조승아 초단이다. 박지연 5단은 박태희 2단에게 2승 1패로 앞서 있고, 최정 7단은 김다영 2단에게 3승, 오유진 5단은 박지은 9단에게 6승 3패로 앞서고 있다.



한국제지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1기 한국제지 여자棋聖전은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 상금인 1억 5000만원 규모로 열리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대회의 제한시간은 '피셔 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지며, 본선 모든 대국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건우 기자 kkan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2. 서산 운산 역천파크골프장 18홀 시대 열렸다, 200명 친선대회로 화합 다져
  3.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유료화 공사로 전면 통제...400면 임시주차장 마련
  4. 서산국화축제 6일 화사하게 개막,고북 들녘 수놓은 국화 향연 펼쳐진다
  5. 홍성군민 700명 '송전탑 백지화 촉구' 총궐기대회… "주민 없는 입지선정위는 요식행위"
  1. 충남대 통합 재추진 속도전,,, 통합안 수정 여부 쟁점
  2.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3. 대전 학교 행정실 공무원 방학 중 재택근무 검토…근무환경 개선 합의
  4.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5.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 동구 정동 쪽방촌 개발사업의 준공 시점이 2033년으로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쪽방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낙후된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정비하는 사업인데, 토지·건물 소유주와의 보상 문제가 수년째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사비 상승으로 총사업비와 예상 적자 규모가 기존보다 3배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 되면서, 경영투자심사를 앞두고 사업 추진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복합2-1구역 개발 역시 원점으로 회귀한 점을 감안하면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 전반의 사업성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서민금융진흥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인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이 4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출은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서 돈을 빌리지 않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2026년 9월 말 기준 44.3%를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3140억 원, 연체잔액은 1391억 원이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잔액 중 원리금을 1개월 이상 연체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충남도가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한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1차 이전에서 제외된 충남의 특수성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실리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비해 준비 중인 핵심 전략은 산업 구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반영한 4대 기능군 중심의 '맞춤형 이전'이다. 충남도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기후에너지환경이다.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이자 철강·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이 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