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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원 캐릭터 '아리'와 '도리' <한국기원 제공> |
한국기원이 바둑돌을 형상화한 캐릭터 '아리'와 '도리'를 공개했다.
'아리'는 백돌을 '도리'는 흑돌을 대표하며 바둑판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喜怒哀樂) 4가지를 형상화한 각각 4개씩 총 8개의 표정을 지녔다.
한국기원은 '아리'와 '도리'를 오는 11, 12일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에 위치한 동탄여울공원 '세계 바둑스포츠 컴플렉스' 건립 예정지 일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 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각종 행사와 자체 상품 등에 '아리'와 '도리'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바둑 보급과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건우 기자 kk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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