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김다영, 여자기성전 결승 맞대결

  • E스포츠
  • 바둑

오유진·김다영, 여자기성전 결승 맞대결

27일부터 3번기로 초대 우승자 가려

  • 승인 2017-11-22 14:23
  • 이건우 기자이건우 기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다영 초단(왼쪽)과 오유진 5단 <한국기원 제공>


여자기성전 초대 우승의 주인공이 오유진 5단과 김다영 2단으로 좁혀졌다.



21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4강에서 오유진 5단이 박지연 5단에게 232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오유진 5단은 16강에서 김혜림 2단, 8강에서 박지은 9단을 꺾고 4강에 올랐다.



2012년 7월 입단한 오유진 5단은 입단 4년 4개월만인 2016년 11월 제7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를 통해 첫 타이틀을 획득했고 한 달 뒤인 2016년 12월 제21기 BnBK배 여류국수전에서 우승하는 등 2회 우승과 2회 준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또다른 준결승에서는 김다영 2단이 조승아 초단에게 15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예선에서 2연승으로 본선에 오른 김다영 2단은 16강에서 오정아 3단, 8강에서 최정 8단을 꺾는 등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제치고 입단 후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오유진 5단과 김다영 2단이 맞붙는 결승전은 27일 첫 대국을 시작으로 3번기로 초대 우승자를 가려낸다.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제1기 한국제지 여자棋聖전'은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인 1억 5000만원 규모로 열리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피셔 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이건우 기자 kkan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3.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4.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5. "박군·나태주와 함께 노래 한마당", 해미읍성축제 흥겨움 더한다
  1. 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
  2. [22대 첫 국감] 충청 하계U대회·행정수도 완성 강하게 어필
  3. 서산시, 지역 곳곳에서 헌신한 시민들에게 감사 표창
  4. 체육중·고 없는 '세종시', 국립체육영재학교 유치 절실
  5. "지천댐 건립 지자체 결정권 없어" 선 그은 박수현 지사…주민들 사이 찬반 대립 지속

헤드라인 뉴스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국민적 관심 속에 우주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면면히 들여다보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연구자들의 땀이 배어있다. 주탑재 위성이면서 누리호 5차 발사의 제1 목적인 네온샛 5기(2~6호)는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고 지상시스템과 검보정 그리고 활용시스템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다. 여기에 고도 570㎞에서 지구를 해상도 흑백 1m, 컬러 4m 최고 수준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는 대전 우주광학기업 쎄트렉아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이 군집으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