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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준6단(오른쪽)과 중국의 네 번째 주자 당이페이 9단의 대국모습.<한국기원 제공> |
신민준 6단의 한중일 바둑삼국지 연승 행렬이 6승에서 멈췄다.
신민준 6단은 26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7국(2차전 3국)에서 중국의 4번째 주자 당이페이(黨毅飛) 9단에게 232수 만에 흑으로 불계패했다.
신민준 6단은 중반까지 다소 유리한 형세를 이끌었지만 막판 실착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대국을 승리했다면 지난해 중국의 판팅위 9단이 달성한 대회 최다기록인 7연승과 타이를 이룰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더욱 크다.
이건우 기자 kk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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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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