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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개월째 바둑랭킹 1위를 차지한 박정환 9단<한국기원 제공> |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 연승기록을 경신한 신민준 6단이 생애 처음으로 국내 바둑 랭킹 10위에 진입했다.
12월 랭킹에서 11월에 비해 2계단 올라 10위를 차지한 것.
1위는 박정환 9단이 올라 49개월째 독주가 지속 됐다. 신진서 8단이 13개월째 2위를 지켰으며 김지석 9단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3위에 자리했다. 이세돌 9단은 4위 자리를 지켰고, 몽백합배 결승 진출에 성공한 박영훈 9단이 2계단 오른 5위에 올랐다. 안성준 8단이 변동 없이 6위를 차지했고, 7위는 2계단 오른 변상일 6단이, 나현 8단이 1계단 상승한 8위에 링크됐다. 최철한 9단이 4계단 하락한 9위로 내려앉았다.
100위권 내에서는 퓨처스리거로 KB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친 홍기표 8단이 9계단 오른 44위로 가장 큰 폭의 랭킹 상승을 기록했다.
이건우 기자 kk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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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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