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은 20일 선정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이재성(서울 강남)씨의 '바둑, 미래를 그리다!'를 1위에 김현주(경기 용인)씨의 '생각의 문, 지혜의 창'을 2위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공동 3위는 김인희(대구 북구)씨의 '함께해요 바둑! 더 큰 세상이 보입니다', 박성현(서울 서대문구)씨의 '좋은 친구, 바둑'이 영예를 안았다.
바둑 슬로건 공모에는 1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최우수작 1명은 50만원, 우수작 1명은 30만원, 가작 2명에게는 10만원씩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건우 기자 kka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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