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酉닭
能力發顯格(능력발현격)으로 그동안에 때를 만나지 못하여 숨겨 놓았던 능력을 이제야 겉으로 표출해 내는 격이라. 사람은 무릇 때를 잘 만나야 하는 법, 나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 나더라도 때가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나 이제는 나의 때라.
33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45년생 둘 다 취하려면 다 잃게 되리라.
57년생 내 손을 떠난 것에 미련을 갖지 말 것이라.
69년생 내가 베푼 선행이 빛을 보게 된다.
81년생 둘 중에 우선 식구들을 선택하라.
93년생 둘 중 하나를 빨리 택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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