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학수시정보-충남대] 미래 이끄는 융합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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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수시정보-충남대] 미래 이끄는 융합인재 양성

2년 연속 거점 국립대 취업률 1위 기록
혁신도시법 통과로 공공기관 취업문 활짝
RIS 선정...미래 모빌리티 혁신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선제적 혁신 추진
국제학부.약학과 신설...수시 2617명 모집

  • 승인 2021-08-25 14:24
  • 수정 2021-09-07 10:22
  • 신문게재 2021-08-26 7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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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정문
2022 대학 수시모집 원서는 9월 10일부터 접수한다. 6번의 지원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 수능 성적을 위주로 하는 정시와 달리 수시에서는 대학마다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에 따라 학생부, 논술, 면접 등 전형요소의 비중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대학 합격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2022학년 수시 모집 인원과 경쟁력 있는 전형 방법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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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충남대 총장과 학생들 모습
지난 1952년 설립된 충남대는 개교 7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창의, 개발,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학문 발전을 선도하고 우수한 인재육성을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충남대학교는 세종특별자치시, 내포신도시, 대덕R&D특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정부대전청사, 3군 본부 등 지역과의 협력과 상생을 발전 동력으로 삼아, 지역발전을 선도해감으로써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입학 경쟁력도 강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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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도서관

▲ 지역 발전과 혁신의 중심, 충남대
충남대는 대전·세종 캠퍼스를 기반으로 각종 장학금 혜택과 연구지원,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년 연속 거점 국립대 취업률 1위를 자랑하는 충남대학교는 2020년도 혁신도시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로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문도 활짝 열렸다. 이 제도로 대전 및 충청권 51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이 의무화됐으며, 2022년 이후 30%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충남대를 총괄대학으로 대전·세종·충남 '지자체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전·세종·충남(DSC) 지역은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매년 686억 원, 총 3430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이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모빌리티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모빌리티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DSC 공유대학 핵심인재 양성, 기술 경쟁력 제고, 산업 전환을 위한 기업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 특히, RIS 사업에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의 24개 대학을 통해 배출되는 제 4차 산업혁명의 중요 기술분야인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인재들 중 매년 3,000명 이상을 지역에 취업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졸업생들의 지역 정주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 AI·SW전공 융합 관련 핵심 인재 양성
충남대는 지난 201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1단계 소프트웨어중심대학'에 선정된 이후 6년 동안 창의적 SW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4월 2단계 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SW·AI전공 및 융합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되며, 2단계 사업은 2026년도까지 수행해 최대 6년간 131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2단계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AI for Everything 실현을 위한 ABC(AI, Basic, Convergence)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비전으로 AI 전문 인재와 융복합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충남대는 이미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고 세종캠퍼스에 AI융합대학을 신설하는 등 인공지능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석, 박사급 인재 양성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4단계 BK21사업에도 23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는 전국 대학 가운데 8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이미 1차년도에 70억원의 지원을 받았다. 앞으로 7년 동안 선정된 모든 교육연구단(팀)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우수한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 파격적 장학제도로 마련된 우수 인재의 요람
'CNU Honor Scholarship' 장학금 전국 최고의 파격적인 장학제도 운영으로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으로 1인당 2억원 상당의 장학금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파견 장학금(CNU GHS) 및 백마드림Ⅰ·Ⅱ, 글로벌 엘리트 장학금 등 다양한 교내장학금을 마련하여 높은 장학금 수혜율(학부생 전액 장학금 수혜율 40%, 1인당 연간 253만원 장학금 지급)을 자랑한다.

▲ 2022학년도 수시모집 2617명 모집,'약학과' 신설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수시모집에서 2617명(2021학년도 2484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2295명, 정원외 전형에서는 322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전형의 학생부교과 1719명(일반/국가안보 1125명, 지역인재 519명, 국가보훈 53명, 고른기회 53명), 학생부종합에서 535명(PRISM인재 508명, 소프트웨어인재 5명, 영농창업인재 12명, 국가안보융합인재 10명), 실기 위주에서 41명(일반 18명, 체육특기자 23명) 총 2617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 국가안보융합전형(해양안보학)에서 28명, 학생부종합에서 294명(농어촌학생 112명, 특성화고출신자 46명, 저소득층학생 39명, 특수교육대상자 65명, 특성화고졸재직자 30명, 공무원위탁교육생 2명)을 선발한다.

충남대는 대입전형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과 더불어 교육기회의 격차 해소와 대입정보 제공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수시모집 주요변경사항으로는 우선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법을 변경한다. 지난해까지 교과 편제에 따라 반영하던 교과 성적 반영비율을 과목편제나 학년 구분 없이 전 학년 100% 반영으로 변경됐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적용되었던 최저이수단위 기준을 폐지한다. 두 번째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다. 2021학년도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인 국어, 영어, 탐구 세 영역 합산 10등급에서 세 영역 합산 11등급으로 내린다. 또한 자연계열 일부 학과는 사회탐구 및 직업탐구도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로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자기소개서를 모두 폐지한다. 네 번째로 도시자치융합학과, 국제학부, 약학과를 신설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국가안보융합인재전형을 신설한다.

손은령 충남대 입학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힘들게 공부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충남대에는 다양한 전공과 지원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니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잘하고 싶은 전공을 찾아서 지원해주기 바란다. 내년에는 꼭 캠퍼스에서 밝은 모습으로 신입생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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