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인하대후문점'은 센터에서 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자활참여자들이 종사자로 일하면서 매장 영업과 경영 노하우를 길러 장차 취업 및 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저소득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전문성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자활 자립의 의지를 다지고 향후 취업,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빠르니세탁, 한아름두부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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