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창의체험학교 프로그램 운영 모습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4월 1일부터 '감성수업-시낭송', '우리 같이 놀자-전래놀이', '황토로 만든 작은 벽돌로 멋진 건축물 만들기' 등 다양한 창의체험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당진창의체험학교 마을로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의미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당진창의체험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교육기부자와 함께 창의체험 프로그램(21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36개 학교들을 대상으로 문학·사회·예술·진로·인성 등의 분야에 있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할 당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 만족도를 실시하고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퇴직 교원,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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