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전비 장비정비대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2장 기부

  • 전국
  • 서산시

공군 20전비 장비정비대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2장 기부

혈액 수급난 해소와 백혈병 어린이들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증 모아
장비정비대대, '2021년 243장, '2023년 238장 기부 등 총 683장 전달

  • 승인 2024-05-04 21:4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보도사진(원사 김경률)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장비정비대대, 어린이날 앞두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2장을 기부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 장비정비대대는 5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대대 장병과 군무원이 모은 헌혈증 20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 혈액이 필요한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장비정비대대 장병들은 그동안 비행단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개인 외출·휴가 때 헌혈을 함으로써 헌혈증을 모아왔고, 기부에 동참하고자 모아 온 헌혈증을 대대에 제출했다. 장비정비대대는 이렇게 제출받은 장병들의 헌혈증 20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우편으로 전달했다.

장비정비대대 황경식 주임원사는 "부대 장병들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하여 헌혈증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장병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전비 장비정비대대는 2021년 243장, 2023년 238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올해까지 총 683장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1.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4.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5.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