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웁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개청 11주년 기념 전직원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플로깅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국제도시 오송 조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맹경재 충북경자청장 및 직원 40여 명은 오송역 및 오송호수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는 개청 11주년을 맞아 국제도시 오송 만들기를 위한 가장 가까운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실천이라는 방법을 제시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며 "도 경자청 전 직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심기일전해 국제도시에 걸맞은 생활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기업 유치 및 육성·지원을 지속 추진해 국제 바이오 허브도시로서 오송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