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조 행정부시장이 침산·산격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을 현장 점검했다. /대구시 제공 |
대구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안전취약시설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이날 민간전문가 및 현장 관계자 등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험요소 제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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