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록 서장, 태안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 공사장 현장 안전지도 실시

  • 전국
  • 태안군

김기록 서장, 태안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 공사장 현장 안전지도 실시

대형공사장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에 나서

  • 승인 2024-05-25 19:4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사진1]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공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23일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 공사장을 찾아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사진은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저탄장 공사현장을 방문한 모습.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23일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 공사장을 찾아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태안군 관내 대형공사장(연면적 5000㎡이상) 화재예방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태안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 공사장은 연면적 약 6만㎡으로 태안군 공사장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주요 안전점검은 ▲소방안전시설 관리 등 화재안전컨설팅 ▲공사 진행사항 및 건물배치도 확인 ▲공사장 관계인 면담 및 화재예방을 지도 등이다.



김기록 서장은 "대형공사장 작업 중에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성공 습관' 일상화 마법...자기계발 명상 캠프 눈길
  2.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랑의 교실' 운영
  3. 대전지방보훈청, 고령 보훈가족 60가구에 밑반찬 나눔 봉사
  4. 박철웅 최소침습척추학회장, 홍콩 척추수술 세미나 초청
  5. ‘정확하고 빠르게’
  1. 영업자료 갖고 동반퇴사 후 동종업체 신설 60대 3명 징역의 집유
  2. [한성일이 만난 사람-기획 특집] 세계평화를 위한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 동행취재기(2)
  3. 보건소·의료원 진료시간 연장… 지자체 18일 휴진 현장채증도
  4. '265㎞ 함께 걷고 방황도 함께 극복' 대전가정법원 보호소년들 수행
  5. 대전 촉법소년 매년 700명 검거… 중구서 촉법소년 포함 여중생 3명 차 절도 시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 학교생태전환교육 리포트] 1. 기후위기시대 대전교육 현주소

[대전 학교생태전환교육 리포트] 1. 기후위기시대 대전교육 현주소

<글 싣는 순서> 1. 기후위기시대 대전교육 현주소(총괄) 2. 생태체험의 장 우포늪과 경남교육청 3. 전국서 찾는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4. 지속가능발전교육 지향하는 핀란드 헬싱키 5. 빛나는 민관합작, 생태전환교육 선진국 런던 6. 대전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이대론 안된다 7. 대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설립 제안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17명의 교육감은 전국 600만의 학생, 50만의 교직원과 함께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에 대응하고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교육의 대변화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학교환경교육을 실천할 것을 선언합니..

이장우 "韓 바이오산업 10년 안에 대전이 석권할 것"
이장우 "韓 바이오산업 10년 안에 대전이 석권할 것"

이장우 대전시장은 "10년 안에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은 대전이 석권할 것으로 예견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14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중도일보·대전상공회의소 공동주최 경제세미나에서 "대전에 57개 상장기업이 있고 이 가운데 바이오 기업들은 25개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상장기업 중 알테오젠은 시가총액이 14조 원이 됐고 바이오니아 등 대전의 바이오 기업들이 쑥쑥 성장하고 있다"며 "조금만 더 투자하고 지원하면 (대전이 한국 바이오 산업 석권하는 것) 가능하리라 본다"고 부연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대전의..

[2024 경제세미나] "양질의 관광과 민간자본 투입 통한 활용을"
[2024 경제세미나] "양질의 관광과 민간자본 투입 통한 활용을"

관광·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자리한다.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찾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 그들이 지역에서 머물며 쓰는 경제적 파급 비용은 지역을 이끌어갈 정도다. 대전도 관광·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미래 먹을거리가 충분하다. 다만, 규모를 키워 대전으로 관광객을 이끌어올 수 있는 방안이 수반돼야 한다. 이에 중도일보는 14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세종연구원과 '꿀잼도시 대전, 관광·축제 활성화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전문가들이 지역 관광·축제 활성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정확하고 빠르게’ ‘정확하고 빠르게’

  • ‘머리를 보호한 채 탁자 밑으로’ ‘머리를 보호한 채 탁자 밑으로’

  •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

  • 더위도 막지 막하는 소방관의 열정 더위도 막지 막하는 소방관의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