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습관' 일상화 마법...자기계발 명상 캠프 눈길

  • 문화
  • 문화 일반

'성공 습관' 일상화 마법...자기계발 명상 캠프 눈길

전인교육센터, 2024년 7월 13일부터 베이직 캠프와 부스트 캠프 2개 코스로 대학생 맞이
대학과 기업·관공서 등을 통해 검증된 프로그램 적용...나쁜 습관 개선, 나만의 성공 습관 만든다

  • 승인 2024-06-16 12:41
  • 수정 2024-06-16 14:58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1
2024 자기계발 명상 캠프는 20대 대학생들을 위한 '성공 습관' 찾기란 새로운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사진=전인교육센터 제공.
2024년 뜨거운 여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고, 20대 대학생들은 의미 있는 방학 보내기 설계로 분주해질 때다. 이들의 대외 활동 키워드는 역시나 변함없이 '성공'에 있을까.

그렇다면 이 같은 목표를 실행할 첫 단추를 무엇으로 끼우는가가 중요해졌다. 전인교육센터(대표 김미진)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자기계발 명상 캠프'는 또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성공 습관'을 주제로 삼아 ▲나를 바로 세우는 성공 습관의 시작(7월 13일(토)~17일(수) 베이직 캠프) ▲성공 습관이 나의 일상이 되는 마법(7월 13일(토)~20일(토) 부스트 캠프) 등 모두 2개 코스로 대학생 참가자를 맞이한다.

이미 검증된 캠프란 사실은 20년간 8000명의 대학생 참가, 12년간 319개 기업과 352개 관공서에 적용한 코칭 프로그램으로 뒷받침한다.



김미진 대표는 "구직자인 대학생부터 구인 그룹인 기업과 관공서, 일반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며 "전인교육센터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성공 습관을 만들어가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캠프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나쁜 습관을 개선하고 매일 성장하고 나아가는 내가 되며, 여름방학을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도록 뒷받침한다.

이를 위해 무한 잠재력 깨우기와 장점 발견(김미진 대표, 인적자원개발 컨설턴트), 인생의 핵심 가치 찾기와 내 삶 돌아보기(신원일 22년 전문 강사), 두뇌 능력 끌어올리기(이덕주 카이스트 명예 교수, 전 NASA 연구원), 한계 끌어올리기(문성준 전 국가대표 코치), 자유롭게 생각하며 새로운 길 개척하기(이항우 전 김완선·인순이 퍼포먼스 디렉터) 등의 콘셉트 프로그램을 녹여낸다.

성공 습관 컨설팅과 자기계발 로드맵은 '사전 컨설팅 단계', 집중 명상과 자기계발 워크숍, 명사 특강, 다이어리 작성은 '캠프 기간', 성공 습관 챌린지와 온라인 명상 클래스는 '캠프 이후 단계'에 적용하는 세부 내용들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은 자기계발 명상캠프 홈페이지(http://meditationuniv.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대캠
주요 프로그램과 강사진. 사진=전인교육센터 제공.
기업 면면
12년 간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요 기업과 관공서 면면. 사진=전인교육센터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INS 기밀 유출 있었나… 보안문서 수만 건 다운로드 정황에 수사 의뢰
  2. 수도권 뒤덮은 러브버그…충청권도 확산될까?
  3. [춘하추동]새로운 시작을 향해, 반전하는 생활 습관
  4. [대전다문화] 열대과일의 나라 태국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 두리안을 즐기기 전 알아야 할 주의사항
  5.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1.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2. 3대 특검에 검사 줄줄이 파견 지역 민생사건 '적체'…대전·천안검찰 4명 공백
  3. [대전다문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4. 한국영상대 학생들, 웹툰·웹소설 마케팅 현장에 뛰어들다
  5. aT,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위해 총력 대응

헤드라인 뉴스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상대책위원회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상가 정상 운영을 위한 대전시민 1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대전시에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경쟁 입찰 당시 상인 대부분이 삶의 터전을 잃을까 기존보다 많게는 300% 인상된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는데, 높은 조회수를 통해 조바심을 낼 수밖에 없도록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와 대전참여연대는 2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지속 가능한 중앙로 지하상가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 공청회 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에서 입찰을 강행한 결과 여..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반석역 3번출구, 버드내초인근 상권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반석역 3번출구, 버드내초인근 상권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직원 대부분 반대·이직 동요"…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직원 대부분 반대·이직 동요"…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해수부 전체 직원의 86%, 20대 이하 직원 31명 중 30명이 반대하고, 이전 강행 시 48%가 다른 부처나 공공기관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7월 2일부터 예고한 '해수부 이전 철회'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날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5동 해수부 정문 앞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거리로 나섰다. 해수부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을 정부부처 공무원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발걸음이다. 그가 해수부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은 '지역 이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 도심 열기 식히는 살수차

  •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 ‘수영하며 야구본다’…한화 인피니티풀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