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2025 충남방문의해, 글로벌 유명 관광지 만든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제9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2025 충남방문의해, 글로벌 유명 관광지 만든다

  • 승인 2024-07-21 10:38
  • 수정 2024-07-21 14:32
  • 신문게재 2024-07-22 7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clip20240721085137
충남도는 2025년부터 시작하는 '충남방문의해' 맞이를 준비하며 국내를 포함해 해외 관람객들에게 매력적인 충남의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충남의 9개 시·군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토스팟·야경·대표음식·체험·기념품과 선물 등을 알렸다.

특히 월별·지역별 행사를 소개하면서 해양과 산행, 역사, 식도락 등 지역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당장 이번 달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부터 아산 신정호 페스티벌, 서산 삼길포 우럭축제, 금산삼계탕축제, 부여연꽃축제 등이 있다. 또 8월엔 무창포, 춘장대 등 해양축제, 9월엔 백제문화제, 어리굴젓축제, 고추구기자축제, 태안핑크뮬리 축제 등이 열린다. 충남방문의해는 2025년 시작, 2026년까지 2년간 계속된다.
이현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요논단] 트램 건설기간, 대전시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2. [기고]국내 최초, 대전이 제시하는 신교통수단 '무궤도 굴절차량'
  3. 국토부, 대전 노후계획도시 순찰…둔산지구 재건축 속도낼까
  4. 보문산 개발사업 '보물산프로젝트' 위기감 커진다
  5. '영호남 인산인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퍼레이드...부산도 coming soon
  1. 2025학년도 입시 막올라… 대전권 대학 모집 인원↓ 수시 비율↑
  2. '꿈돌이 택시'대전 전역 누빈다
  3. 교육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누적 617명" 피해 조사결과 발표
  4.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온정나눔 키트 제작
  5. 대전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온기나눔 전달식 가져

헤드라인 뉴스


잡힐 듯 계속 멀어지는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잡힐 듯 계속 멀어지는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가을야구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던 한화이글스가 문동주란 핵심 전력을 잃으며 난관에 부딪혔다. 한화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3-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60승 66패 2무를 기록하며 6위에서 7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 5위 KT 위즈와의 승차도 2.5경기 차로 벌어졌다. 한화는 애초 문동주를 선발 예고하며 LG와의 3연전을 최소 2승 1패로 마무리하겠단 계획을 세웠지만, 이날 문동주가 어깨 피로감을 호소하면서 그의 등판은 경기 직전..

충청권 기름값 두 달 연속 인하세… 추석 전까지 하락 전망
충청권 기름값 두 달 연속 인하세… 추석 전까지 하락 전망

충청권 기름값이 두 달 연속 인하세를 거듭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 요인에 따라 추석 명절까지 가격은 지속적으로 내릴 전망이다. 9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휘발유와 경유 모두 7월 중순부터 가격 인하가 계속되고 있다. 우선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8일 기준 리터당 평균 1623원으로, 한 달 전(1691원)보다 68원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도 이 기간 1700원에서 1646원으로 54원, 충남은 1705원에서 1659원으로 46원 각각 인하됐다. 지역 모두 7월 중순을 기점으로 두 달 가까이..

충남 8개시군 물 공급 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 추가 댐 건설 필요성 커져
충남 8개시군 물 공급 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 추가 댐 건설 필요성 커져

청양 지천댐 등 충남지역에 추가적인 댐 건설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충남 8개 시군에 물을 공급하는 보령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물 공급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뭄과 홍수 등 극한 이상기후가 빈번해 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댐 건설은 필수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보령댐 저수량이 가뭄 '관심' 단계에 도달했다. 보령댐 저수량별 위기경보 기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현재 수질·수위가 심각한 단계는 아니지만, 도와 시군 금강홍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온정나눔 키트 제작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온정나눔 키트 제작

  • 추석 연휴 앞두고 응급실 진료공백 우려 추석 연휴 앞두고 응급실 진료공백 우려

  • 추석 앞두고 이른 성묘 추석 앞두고 이른 성묘

  •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세시풍속 체험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세시풍속 체험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