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고", 서산시 징수과, '청렴이닭' 캠페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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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고", 서산시 징수과, '청렴이닭' 캠페인 눈길

초복 맞아 직월들이 닭다리 과자에 청렴 메시지 전달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 승인 2026-07-18 21:5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징수과는 초복을 맞아 닭다리 모양 과자를 활용한 '청렴이닭' 캠페인을 열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친근한 먹거리로 공정한 행정과 투명한 업무처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고취했습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부서별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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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징수과는 7월 청렴데이를 맞아 직원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이닭'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징수과가 초복을 맞아 이색적인 청렴 캠페인을 펼치며 공직사회에 신선한 청렴 문화를 전파해 눈길을 끌었다.

서산시 징수과는 7월 청렴데이를 맞아 직원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이닭'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초복의 의미와 청렴 실천을 접목한 아이디어 행사로, 닭다리 모양 과자에 '청렴이닭'이라는 문구를 부착해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익숙한 먹거리와 재치 있는 표현을 활용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교육을 친근하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직원들은 잠시 업무를 멈추고 '청렴이닭' 과자를 함께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공정한 행정과 투명한 업무처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했다. 또한 작은 실천이 시민의 신뢰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는 데 공감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청렴을 일상 속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자는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징수과는 평소에도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월 '청렴데이'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과 교육,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있으며, 청렴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방세 체납 징수와 세외수입 관리 등 시민의 재산과 직결되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을 실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청렴은 특별한 순간에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해야 하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이번 '청렴이닭' 캠페인이 직원들이 서로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청렴 시책을 지속 발굴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 구현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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