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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는 17일 문화잇슈에서 '2026년 7월 월례회의 및 김인숙·배정숙 작가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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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는 17일 문화잇슈에서 '2026년 7월 월례회의 및 김인숙·배정숙 작가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는 17일 문화잇슈에서 '2026년 7월 월례회의 및 김인숙·배정숙 작가 출간기념회'를 개최하고 지역 문학의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김영림 시인과 지역 문인, 문화예술인, 시민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해 두 작가의 새로운 출간을 축하하고 문학을 통한 지역 문화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신간 소개와 작가 인사, 축하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작품에 담긴 문학적 의미를 공유하며 지역 문학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했다.
이번에 출간된 배정숙 시인의 시집 『귀가 어두운…』은 일상 속에서 발견한 삶의 풍경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섬세한 언어로 담아냈으며, 김인숙 작가의 수필집 『글, 꽃을 피우다』는 살아온 삶의 흔적과 가족, 자연,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진솔하게 풀어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출간기념회에서는 두 작가의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책 한 권에는 한 사람의 삶과 철학, 오랜 시간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서산 문학의 품격을 높여주신 두 작가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문화와 예술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서산시도 지역 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참석자는 "문학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라며 "두 분의 작품이 많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위로를 전하는 소중한 책으로 오래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산은 훌륭한 문학인들이 꾸준히 활동하는 문화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학이 더욱 성장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학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지역 문인들은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는 문인들이 많아질수록 서산의 문화적 깊이도 함께 성장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행사와 창작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는 정기 월례회의와 문학 강연, 시화전, 출판기념회, 문학기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문학 저변 확대와 신진 문인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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