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대전 0시 축제에서 만난 ‘오 씨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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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대전 0시 축제에서 만난 ‘오 씨 패밀리’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 펜싱 오상욱 선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등 오씨 종친회원들, 대전 0시 축제에서 만나 축제 즐기다

  • 승인 2024-08-11 00:3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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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파리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오상욱 선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오 씨 패밀리가 뭉쳤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월드스타인 펜싱 오상욱 선수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가 9일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서 만나 축제를 즐겼다.

이날 오후 6시 구 충남도청 앞 0시 축제 출발지에서 오노균 총재와 오상욱 선수가 만났다.

오노균 총재는 오상욱 선수에게 파리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해 대전과 오 씨 문중의 명예를 빛내준 데 대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오상욱 선수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오노균 총재는 "내가 항렬로 형”이라며 “부모님께도 안부를 전한다"고 말했다.

오 총재는 오씨대전충남세종종친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오 선수와는 보성 오 씨 문중으로 통훈공파, 항렬로는 형님 동생의 관계다.

오 씨 패밀리는 이날 이장우 시장을 중심으로 구청장,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시민들과 언론의 집중 환영을 받았다.

이날 오후 7시 대전역 앞 메인 축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면서 ‘오 씨 패밀리 삼총사’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고, 오세훈 서울시장도 오상욱 선수의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노균 총재에게 "그동안 잘 지내셨느냐? 반갑다,자주 연락하자"며 직접 통화할 수 있는 명함을 주고 받았다.

축제 개막식장 주위에서는 ‘오 씨 종친회’ 한다고 화제가 되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노균 총재는 오 씨 종친일 뿐만 아니라 고려대 선후배 관계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1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법학과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고 제16대 국회의원과 제33.34.38,39대 서울특별시장이다. 오노균 총재는 56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용인대 태권도학 학사, 명지대 대학원 체육학 석사, 고려대 대학원 사회체육학 박사이다.

오노균 총재는 "대전 0시 축제에 올림픽 영웅인 오상욱 선수가 참가해 시민들이 너무나 좋아했는데, 오세훈 서울 시장께서도 참석해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기분이 너무나 좋다"며 "이번 축제도 시민들의 참여와 열기가 대단해 명품 국가대표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노균 총재는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귀경할 때까지 배웅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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