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화장품, 미국 아마존 공식 입점

  • 전국
  • 보령시

보령머드화장품, 미국 아마존 공식 입점

K뷰티 대표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 승인 2025-02-07 13:4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머드화장품 미국 아마존 공식 입점 이미지
보령시가 자사의 대표 상품인 보령머드화장품을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시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보령시 관계자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보령머드화장품의 공식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모이스처 클렌징폼, 에센스 마스크팩(10개입), 그리고 헤어에센스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아마존 입점은 장기간의 준비 끝에 이루어졌다.

보령시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4년 7월부터 아마존 코리아 본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입점 제품 선정, 필요 서류 준비, 입점 방법 등을 논의해왔다.

보령머드화장품은 최근 들어 지역 특산품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특히 온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주력해 온라인 대리점 계약 확대, 무신사 뷰티 입점 등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시는 '보령머드' 브랜드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는 또한 "전 세계에 K한류 축제의 바람을 일으킨 보령머드축제에 이어 보령머드화장품이 K뷰티를 선도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와 홍보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령시의 글로벌 시장 진출 노력은 미국 아마존 입점에 그치지 않는다. 2024년 11월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머드비누를 출품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바이어를 통해 상하이 푸동공항과 난징루 매장에 입점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일본,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과도 지속적인 접촉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번 미국 아마존 입점을 통해 보령머드화장품은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보령머드화장품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주목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3.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4.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5.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1.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2.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3.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헤드라인 뉴스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