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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13일 부사장·상임이사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이정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정인노 농지관리이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조영호 제14대 전남지역본부장을 기획전략이사, 김우상 제13대 경북지역본부장을 기반사업이사로 임명했다.
정인노 부사장은 평택지사장과 경영지원처장, 감사실장, 경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영호 이사는 화순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공사에 입사해 목포 무안 신안지사장, 감사실장, 경영지원처장, 자산재무처장 등 공사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우상 이사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공사에 입사해 새만금사업단장, 본사 기반사업처장 등 공사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나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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