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15기 대학생 홍보대사 30명 모집

  • 전국
  • 광주/호남

광주은행, 제15기 대학생 홍보대사 30명 모집

우수 활동 포상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승인 2025-02-27 15:3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변환광주은행 전경2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오는 28일부터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하고, 광주은행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열정 넘치는 제15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27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소재 대학교의 1~3학년(재학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나이·성별·전공에 관계없이 다양한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총 30명의 홍보대사들은 6개월동안 광주은행 브랜드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게 된다.

홍보대사들의 주요 활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및 광주은행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광주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원 기간은 2025년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광주은행 홈페이지의 새소식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이 제공되며,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수 팀과 개인에게는 포상도 지급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15기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고,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함께 열정을 쏟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기를 맞는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총 500여 명의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자를 배출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에게 협업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다양한 대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광주·전남 지역 소재 대학교의 1~3학년(재학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나이·성별·전공에 관계없이 다양한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총 30명의 홍보대사들은 6개월 동안 광주은행 브랜드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게 된다.

홍보대사들의 주요 활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및 광주은행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광주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원 기간은 2025년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광주은행 홈페이지의 새소식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이 제공되며,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수 팀과 개인에게는 포상도 지급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15기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고,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함께 열정을 쏟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기를 맞는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현재까지 총 500여 명의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자를 배출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에게 협업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다양한 대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2.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3.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4.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5.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
  1. 충남세종농협, 하반기 '채권관리 역량강화교육'
  2.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하이브리드 회계&행정 사무원 과정' 일자리 협력망 회의
  3. 교수들도 수도권행…이공·자연계열 교원 지역대학 이탈 '심각'
  4. 배태민 KIRD 원장 취임 2주년 간담회 "교육 대상 대폭 확장 중"
  5. OECD 교육지표 엇갈린 평가… 교육부 "지출·여건 개선"-교총 "과밀·처우 열악"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1년, 정부 예산은 아직?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1년, 정부 예산은 아직?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비 확보에 실패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산업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글로벌 바이오 혁신신약 클러스터 도약 목표를 세웠다. 지정된 산업단지는 891만㎡로 4곳이다. 조성을 마친 신동·둔곡과 대덕, 조성 예정인 탑립·전민(2028년 예정)과 원촌(2030년 예정) 산단이다. 지정된 특화단지는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부터 산업단지..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가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으로 장중 3317.77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도 함께 들썩이는 상황으로, 국내 증시 훈풍 분위기와 함께 대전 상장사들의 성장세도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째를 맞은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기존 장중 사상 최고점인 3316.08 찍으며 4년 2개월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수 상승 견인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37..

`성 비위` 논란부터 줄탈당까지...조국혁신당 위기 극복할까
'성 비위' 논란부터 줄탈당까지...조국혁신당 위기 극복할까

창당 이후 '성 비위' 논란에서 촉발된 내부 갈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9월 11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될 조국 전 대표가 구원 투수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갑년 세종시당위원장과 강미정 전 대변인 등의 탈당에 이어 중앙당 지도부가 지난 7일 총사퇴했음에도, 당장 세종시당 등 당내 정비는 숙제로 남겨져 있다. 세종시당 전 운영위원들은 지난 8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최근 결정 2건에 대한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징계 청원 기각(사건번호 2025윤리16) △세종시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