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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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서산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12건 등 23개 안건 의결
이정수, 이경화, 안원기 의원 5분 발언 통해 지역 발전과 화합 촉구

  • 승인 2025-03-13 09:03
  • 수정 2025-03-13 13:10
  • 신문게재 2025-03-14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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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폐회식 사진


서산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마무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2건 등 23개 안건 의결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12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 제·개정안 12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23개 안건을 처리했다.

서산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1조 2,498억 원 대비 407억 원(3.3%)이 증액된 1조 2,905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의 심사를 거친 결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31억 원을 삭감하여 심사보고하였으나 김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안효돈 의원의 질의토론을 거친 후, 표결 결과 찬성 8표, 반대 6표로 가결되어 서산시장이 제출한 예산안대로 확정되었다.

또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 소관으로 △서산시 노인성 질병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장애인복지시설 민간위탁 동의안(경로장애인과),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회계과)을 원안가결했다. △서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평생교육과)은 수정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동석) 소관으로 △서산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안동석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농어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 △서산시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지원에 관한 조례안(산림공원과), △서산시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생태길 조성사업 공기관 위탁 동의안(미래전략담당관),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회계과)을 원안가결했다.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수의 의원 대표발의)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안원기 의원이 '기업과 마을 간 자매결연으로 서산형 상생 모델 구축'을, 이경화 의원이 '서산시 보행자 안전대책 촉구'를, 이정수 의원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헌정 질서 회복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은 "추경예산을 포함하여 심도 있는 안건 처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동료 의원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신속히 집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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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서산시의원이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이정수 서산시의원,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헌정 질서 회복 촉구" 주장



이정수 서산시의원은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헌정 질서 회복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 이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사적으로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우리가 서 있는 역사적 지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어떤 시대적 과업을 달성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강력한 국가 안보를 기반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며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토지개혁과 반공 정책을 통해 국가의 기틀을 다지고, 직선제 도입으로 국민 주권을 확립하며,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보장하셨다"고 주장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중화학공업을 육성하고 수출주도형 성장 전략을 펼쳐, 수백 년간 이어진 가난을 종식시키며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산업 강국으로 도약시켰다"며 "이러한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은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룩한 위대한 국가가 되었으나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영역에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위기의 본질은 단순한 권력 다툼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존속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며.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가치 체계가 흔들리는 순간, 국가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우리 헌법 제1조는 명확히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이며,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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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서산시의원이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 모습


이경화 서산시의원,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

보행자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안전한 서산시 환경 조성 촉구



이경화 서산시의원은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안전한 서산시 도로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해마다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소중한 이웃과 그 가족이 아픔과 상실감을 겪고 있다"며 "지난 연말연시에 항공기 사고, 해상 전복사고,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중 39%가 보행사망자이며, 이 가운데 노인 보행사망자가 57%를 차지하고 있고,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 80% 이상이 시장, 대중교통시설 주변에서 발생한다는 통계도 있다"고 주장했다.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통약자의 보행권이 위협을 받는 곳이 있는데, 바로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서 2청사를 지나는 도로로, 이곳은 서울 당진쪽에서 서산시청으로 향하는 서산의 중심도로이지만, 전신주와 보안등에 막히고, 구옥에 의해 단절되고 또한 협소하여 보행로로서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이곳을 이용하는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등 보행자가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이 위협 받고 있으며, 또한 하늘엔 전선이 복잡하고 위태롭게 엉켜있는 것을 보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약칭: 보행안전법)과 서산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가 있고 이에 따라 서산시는 보행안전을 위한 실태조사, 교통안전 및 관리, 보행 환경 및 시설개선 사업 등 추진의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2023년) 보행환경 인프라 확충 및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전한 보행안전 환경 조성, 보행자 우선도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표준 조례안,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정비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서울시 성동구의 경우(2020년) 좁은 통행로 방해물 전신주 60기 제거 및 이설, 민관협력으로 '전신주 정비사업'을 펼치는 등 적극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관악구와 울산시에서도 통행불편 전신주 이설사업과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산시도 2014년에 100억을 들여 중앙로 일원,(1.8km)에 도로포장, 공영주차장 확충, 조경 가로시설물을 정비하였고, 그 중 40억원을 들여 90여개의 전신주와 통신주를 철거하고 지중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시원한 풍경과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됐다.

이에 "민관경 협력을 통한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해 보행로 위험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보행로 개선을 추진하여 안전한 보행로 조성에 힘써야 하며, 보도는 보행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고,불법주정차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집중 점검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점검을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지중화 사업등 도로 개선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이며, 이에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며 "서산시는 2025년을 '보행자 교통사고 없는 해'로 지정하여 보행로 시설 및 환경개선,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안원기 의원께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산 전봇대 없는 보행 친화거리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며 "서산의 중심도로라 할 수 있는 우리은행사거리부터 1호 광장까지의 불편한 보도와 도로를 조속히 정비해 경관을 개선하고 보행로 안전사고의 불씨를 제거하는 데 각별히 신경 써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원기 서산시의원
안원기 서산시의원이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안원기 서산시의원,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

관내 기업과 마을 간 자매결연으로 서산형 상생 모델 구축 제안



안원기 서산시의원은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관내 기업과 마을 간 자매결연으로 서산형 상생 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안의원은 "서산시는 5인 이상 기업이 488개에 달하는 산업도시이자, 400여 개의 마을이 공존하는 도·농 복합도시로, 이 두 축은 강점이자 경쟁력이며, 이 두 축이 상호 보완하며 상생할 수 있다면, 서산시는 독창적인 발전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데 첫 번째, 인력난 해소와 고령화 문제 해소로, 많은 기업들이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로 젊은 인구 유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마을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마을은 근로자에게 주거지와 생활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젊은 인구 유입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도 중요한 요소이며 또한, 농촌과 기업 간의 상호협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농업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서산시는 농업 비중이 큰 지역이지만 농산물의 유통망 부족은 농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기업과 마을 간 자매결연을 통해 직거래를 촉진하면, 농민들은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농산물 가격 안정과 소득 증대가 가능해진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기업 구내식당에서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방식도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농산물 직거래는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을 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는 지역 공동체 화합과 사회적 책임으로 기업과 마을 간 자매결연은 단순한 경제적 협력에 그치지 않는다"며 "기업은 마을의 전통문화와 지역 행사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고, 마을 주민들은 기업의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기업 이미지 개선뿐 아니라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산형 상생 발전 모델 구축의 필요하다"며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서산형 모델은 지역 문제 해결을 넘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서산시는 산업과 농업 두 축을 잘 조화시킨다면, 새로운 발전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정책적 지원과 행정적 기반 마련에 힘써야 하며, 기업과 마을 간 자매결연을 촉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필요한 인프라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러한 상생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서산이 선도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과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을 만드는 것은 서산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며, 농업과 산업, 지역 공동체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서산형 상생 모델을 통해 서산시는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 더 나은 서산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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