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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개발공사가 본사 앞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8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
충북개발공사가 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8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충북개발공사 본사 앞에서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남지은 노조위원장, 박연상 대외협력실장과 임직원, 충북모금회 이민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충북개발공사는 그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북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상화 사장은 "이번 현판식은 충북개발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책임감을 다시금 새기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충북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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