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23차 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회' 관내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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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23차 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회' 관내 기업 참가

성남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승인 2025-04-15 11:0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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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다.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약 1만 5000명과 300여 개 기관이 참가한 한민족 최대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 행사다.



시는 수출 상담, 전시, 네트워킹 등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을 위해 총 1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 중 12개 부스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나머지 3개 부스는 성남비즈니스센터(K-SBC)의 제품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K-SBC는 성남시가 2023년 6월 전국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설치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현지 네트워크 확대와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K-SBC 부스에는 총 13개 전시기업이 참여해 AI 기반 두피·피부 진단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및 기능성 화장품 등 성남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선보인다.

신상진 시장은 "올해 다양한 해외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성남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 동남아, 중동, 미국 등지에서 시장 개척단 운영과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맞춤형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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